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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그룹 레인즈(RAINZ)의 김성리가 OST를 통해 하루하루 힘든 일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힘든 일상 속에서 한마디 위로조차도 사치가 돼버린 바쁜 청춘들의 삶을 담아낸 극 전개와 맥락을 같이하는 음악으로 스스로 손을 내밀어 주는 감성을 담은 곡이다. 프로듀싱팀 퍼니제이의 작곡가 이종수와 나병수의 공동 작업을 통해 상큼한 업비트의 곡으로 만들어졌다.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연출 한상재,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으로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발표하는 OST 마다 시청자들은 물론 가요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김성리가 발표하는 신곡 '나에게 하는 말'은 힘든 일상에 지쳐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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