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홍보 요정"…박민영, '김비서' 본방사수 독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12: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박민영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박민영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띄우며 "이 계절과 딱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처음 시도해서 두근두근한데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6월 6일 첫방송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특히 중국 팬들을 위해 중국어 버전의 영상까지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다는 후문.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은 김미소로 올 여름 기분 좋은 떨림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그가 연기하는 김미소 역은 뛰어난 업무 스킬을 갖춘데다 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계의 레전드로, 완벽함 뒤에 모태솔로 건어물녀라는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 이렇듯 박민영은 극과 극의 매력을 자유로이 오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민영이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 장르에 출사표를 던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수)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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