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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믿고 듣는 대한민국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무대가 오늘(11일) 저녁 8시 10분, Mnet '더 콜'에서 공개된다.
베테랑 신승훈마저 '극한체험'이라고 표현할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까지 만들어 내는 이들의 프로다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네 곡의 음원은 내일(12일, 토) 정오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Mnet은 '더 콜'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방송에 앞서 콜라보 신곡 일부의 전반 30초씩을 담은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리듬과 목소리만 듣고 각 음악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유추해볼 수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장르의 출현과 전에 없이 신선한 목소리의 조화가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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