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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 피겨아이스댄스 민유라가 미국에서 겪은 인종차별을 고백했다.
그런데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세계를 제패하면서 외국인 선수들의 태도가 변화했다고. 민유라는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들의 갑자기 태도가 급변했다. 갑자기 챙겨주고 잘해주더라. 김연아 선수의 힘이 굉장히 셌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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