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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준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
이어 "스튜디오가 저희가 생겼다. 원래는 커피숍을 빌려서 촬영했는데 섭섭한 면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뿌듯하다. 대기실도 생기고 카메라도 더 많이 생겼다.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3월 시즌1을 종료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리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