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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5월 1주차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채널A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차지했다.
KBS2 '배틀트립'에서는 경남 하동과 진주 일대를 배경으로 그룹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의 '분쏘투어' 편이 방송됐다. 스무 살 동갑내기들의 육전과 육회 먹방, 짚라인 도전기, 요리 실력 등이 공개되며 박지훈은 4위(▲4), 박우진은 6위(▲5)를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 후속 '뜻밖의 Q'가 첫 방송되며 두 MC 전현무 5위, 이수근이 7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네티즌은 'MC끼리 케미가 맞지 않다', '전현무는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겹다', '이수근은 메인으로 진행하기에는 역량이 아직 안된다'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월 30일부터 5월 06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0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75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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