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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현우가 '만찢' 신부님으로 첫 등장을 마쳤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현우는 성당 앞을 뛰놀고 있는 아이들과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분위기 넘치는 장면을 그려내는가 하면, 사제복에 십자가 목걸이 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진중한 표정으로 극에 몰입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금세 환한 미소를 지어 극과 극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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