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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검법남녀' 배우들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정유미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힘내서 재미있게 촬영장에 가고 있다. 촬영장에 가는 게 기다려질 정도다. 정재영 선배님도 호랑이 같을 것 같았는데 너무 좋다"라고, 이이경은 "정재영 선배님을 비롯해 선배님들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공동 집필한 민지은 원영실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고, '군주-가면의 주인'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연출한 노도철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영화 같은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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