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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직 모델을 여친으로 둔 남친이 '연애의 참견'에 등장했다?!
이를 들은 모델 출신 주우재는 "여자친구 누구냐"며 사연남의 여친 색출을 시도한다. 여기에 김숙은 "이름을 말하면 우리는 몰라도 주우재는 알 만한 사람이냐"면서 거들었고 남친 역시 "그럴 수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스릴 넘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연 주인공은 모델 여친의 이름을 순순히 실토했을지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주우재도 아는 인물일지 흥미진진함을 배가하며 이번 주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 중이다.
고민남의 여친인 현직 모델 정체는 밝혀졌을까? 그 결과는 이번 주 토요일(1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일요일(6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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