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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봄 느낌이 물씬 뭍어나는 GREEN(그린)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특별한 프로젝트 유닛 그룹으로서의 시작을 알린 '우주미키'는 차세대 걸그룹 유망주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루다와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김도연이 한 그룹으로 뭉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력적인 두 걸 그룹의 특별한 유닛 프로젝트 '우주미키'는 '큐티 걸크러쉬'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앞서 두 차례의 네이버 V라이브에서 연속 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이해 첫 팬클럽 창단식도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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