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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뉴스타상을 품에 안았다.
표예진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귀여운 짝사랑 공세를 펼치는 장예진 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후 KBS1 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에서 길은조 역으로, 데뷔한 지 5년도 채 되지 않아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표예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