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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양수경이 김국진-강수지를 위한 이바지 음식을 챙겨왔다.
이에 양수경은 "수지하고 국진이 5월에 결혼식 안 하니까 어머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고 그래서 결혼하면 이바지 음식 해서 조금 준비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김국진이 등장했고, 양수경은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 (수지가) 잘해주나 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부끄러운 듯 "잘해주긴 똑같다"고 얼버무렸다.
기사입력 2018-05-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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