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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김지영과 이믿음의 갈등이 폭발했다.
교통수단은 물론, 최종 목적지도 알지 못한 채 김지영과 이믿음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이에 눈치를 보던 염은률이 이믿음을 향해 "우린 망했어"라며 푸념해 현장 상황의 묘한 신경전을 중재했다는 후문.
과연 김지영과 이믿음의 신경전은 무사히 마무리가 됐을지, 염은률의 푸념과는 달리 최종목적지에 잘 도착했을 지에 대한 결과는 오늘(8일) 밤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