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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버닝'의 주역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씨네21' 1154호 표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의 볼수록 매력적인 커버스토리를 공개한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은 배우들의 열연, 이창동 감독 8년 만의 스크린 컴백까지 올 해 최고의 이슈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이자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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