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곽윤기 "김아랑 소개요청 무지 많아…영접 원한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07 21:5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부해' 쇼트트랙 스타 곽윤기와 김아랑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7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애는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곽윤기에겐 '빙탄소년단의 맏형', 김아랑에겐 '블류크의 맏언니'라고 소개했다. 곽윤기는 "인코스만 파고들다가 냉장고까지 파고들러왔다"고 웃었다. 김아랑은 "냉부해랑 썸타러 왔다"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김아랑 소개해달라는 말 많지 않냐'는 질문에 "무지 많다. 어딜 가면 그분을 영접할 수 있냐고들 묻는다"며 웃었다. 반면 김아랑은 '곽윤기 소개해달라는 말 많냐'는 말에 도리도리 고개를 저어 모두를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