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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인뮤지스 경리가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핑크빛 원피스로 여성미 넘치는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리는 그간 때로는 상큼 발랄하고 때로는 섹시한 매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앞세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사랑받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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