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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채영이 새로운 예능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적응력의 아이콘인 그녀답게 처음 보는 낯선 전통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이 사우나를 즐길 때 점심식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털털함부터 남다른 배려심까지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께서 손수 준비해온 에스토니아 전통의상을 입은 그녀는 흡사 러시아 인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멤버들도 '귀엽다'며 감탄을 연발, 역시 한류 여신다운 비주얼은 오지에서도 빛났다.
한류여신 한채영의 통통 튀는 예능감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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