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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2일째가 되자 마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 흥행 신기록을 연휴 이틀 연속 수립했다. 역대 흥행 2위 '신과함께'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누적 수익 10억불을 돌파, 역대 최단 기간 10억 불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까지 세우며 전세계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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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5월 5일 한국 시간 기준, 전세계 누적 수익 10억 불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10억 불 돌파이자, 중국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그야말로 압도적 흥행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에서도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고 및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연일 다시 쓰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그야말로 전세계 무한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파죽지세로 개봉 12일째가 되자 마자 800만 관객까지 돌파 및 전세계 역대 최단기간 10억불 수익을 돌파한 화제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