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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라이브(Live)'의 배종옥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방 소감을 보냈다.
극 중 배종옥은 가슴 속 깊숙이 파고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4,50대 여성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매회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여기에 배성우와의 특급 케미로 '배배커플'이라는 별칭과 함께 중년 로맨스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냈으며, 정유미와는 닮은꼴 케미로 워맨스를 완성,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내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과 함께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오늘 밤, 마지막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