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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첫 방송 이후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호평 받은 tvN '외계통신'이 오늘(5일, 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2회에서 '미세먼지'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 밖에도 지난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후일담을 나눈다. 실제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외신 기자들의 이야기가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외계통신(연출:박희백)'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외신 버라이어티다. 한국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외국 현지의 반응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모인 외신과 외국 지식인들이 다시 한 번 '제 3자의 시점'으로 이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 우리 생활 속 익숙하고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이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전환은 물론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