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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빗속의 연인 스틸이 공개됐다. 낭만적이고 예쁜 두 남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12회에 앞서 공개된 스틸은 빗속의 연인, 진아와 준희를 담고 있다. 수차례의 위기를 겼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사랑만큼은 단단했다. 초록 우산 하나를 나란히 쓴 두 사람은 세차게 내리는 봄비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둘만의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빗속에서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 입을 맞추는 진아와 준희.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릴 만큼 예쁜 커플의 모습은 두 사람이 본방송에서 그려나갈 연애담에 기대를 더한다.
미연과 경선의 반대로 인해 '예쁜 누나'의 로맨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진아와 준희가 함께 쌓아온 사랑과 믿음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연애를 한결같이 응원하게 되는 이유다. 이에 관계자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진아와 준희 로맨스에 관전 포인트다. 오늘(5일)도 사랑과 위기가 반복되는 단짠 멜로가 이어지지만 공개된 스틸처럼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겨있으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5일) 토요일 밤 11시 제12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