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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JTBC4 'WHYNOT-더 댄서'(이하 '와이낫 더 댄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기광은 "춤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이라이트가 아닌 다른 아이돌그룹의 멤버들과 춤으로 한데 모여 촬영한다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자 좋은 추억이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 또한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 모두가 즐거웠던 촬영이었기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기광은 그간 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보여주었던 퍼포먼스가 아닌 댄스 디렉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과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광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이낫 더 댄서'는 오는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4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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