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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노인을 희화화한 내용을 방송한 '개그콘서트'에 대해 '행정지도(권고)'가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위키리스크 한국'의 '2017년을 빛낸 국회의원' 수상소식을 전하며 "의아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공신력이 전혀 없는 선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등의 내용을 방송했던 JTBC '뉴스룸'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정도가 중대해 추후 전체회의에서 법정제재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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