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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일요일(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 가수가 다섯 번째 방어전을 준비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도전한다.
한편 승관은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주 제 추리가 좀 부진해서 오늘 안경을 쓰고 왔다. 이제 좀 제대로 추리해보겠다"라며 추리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내비쳤다.
마치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그의 모습에 '촉구라'로 불리는 김구라도 매우 흡족해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김구라 미니미'로 거듭나는 승관의 추리가 얼마나 적중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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