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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의 두 남자 주인공 송재희, 연준석이 상반되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
연준석이 맡은 정해평은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차가운 면이 있는 연하남 정해평. 사진 속 연준석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목에는 사원증을 건 체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어리지만 진중하고 속 깊은 남자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준석은 '츤데레'의 정석을 선보여 직장상사 구세라(신소율)의 마음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할 예정이다.
송재희, 연준석 두 남자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수트 핏에 눈길이 모아진다. 과연 여주인공 구세라(신소율)의 마음을 진정으로 사로잡을 남자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오는 5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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