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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4일) 악동뮤지션 수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수현이 속한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여름 싱글 'SUMMER EPISODE'를 발매, 개성 강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더블 타이틀곡 'DINOSAUR'와 'MY DARLING'은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수현은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예능, 뷰티 방송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수현은 라디오 DJ로 새롭게 변신해 청취차들을 찾아간다.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새로운 DJ로 낙점돼 발랄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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