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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젊을 땐 보여주기 좋은 몸 만들려고 운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22:1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심장이 터질 듯 운동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해보세요'라는 행복실험에 박신혜와 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달리기와 휴식을 반복하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선택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운동을 끝낸 소지섭은 "이게 4분 정도 되는데 30분 조깅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난 잘 안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난 내가 안 좋은 부분을 강화하는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벌 운동은 정말 시간 없을 때 아주 가끔 한다"며 "나도 젊었을 때 모습 생각하면 보여주기 좋은 몸을 만들었던 거 같다. 근데 이젠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같다. 그런 운동을 찾아서 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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