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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배우 이도겸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또한, 미팅 자리에서 만취해버린 보나를 업고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가 하면, 만취해 힘든 그녀가 걱정스러운 듯 "괜찮냐?"라고 물으며 끝까지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 과정에서 보인 그의 매너손은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날 이도겸은 연애초보 '모태솔로'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귀여운 순수남 이강민 캐릭터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극 말미 먼저 키스를 해오며 사귀자고 말하는 보나 역의 정이서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는 그의 모습에서는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목, 토요일 저녁 8시,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에 개설된 카카오M(kakao M)의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 공식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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