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청하, 좌충우돌 베스트 드라이버 도전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2:5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차세대 섹시 디바 가수 청하가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5일 밤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청하는 '운전' 이라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운전에 미쳐있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해지만 바쁜 연습생 생활과 가수 활동으로 직접 운전을 경험해 볼 시간이 없어 이번 방송을 통해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먼저 청하는 장롱 면허 탈출의 필수 코스인 운전면허 학원장을 찾아 장내 고난도 코스 T코스, S코스에 도전했다. 초반에는 미숙한 운전으로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만들었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고는 본격 도로주행에 나서 베스트 드라이버의 기질을 선보여 베테랑 운전고수인 MC 이상민과 장희진의 칭찬까지 받았다.

또한 청하의 장롱 면허 탈출에 절친인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청하는 기희현과 함께 복잡한 서울 도심 운전까지 도전하며 아찔한(?)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33사이즈 개미허리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섹시가수 청하의 특급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 될 예정이다.

'운전 미스타' 청하의 좌충우돌 운전 성장기는 5월 5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되며, 뒤이어 SBS plus 5월 7일 월요일 밤 9시, SBS MTV 5월 7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 5월 6일 낮 11시 30분에도 함께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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