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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레슬러'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유해진은 섬세한 고민을 통해 디테일을 살려 매 장면에 완성도를 더하고 김민재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모든 레슬링 경기 장면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전해져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나란히 앉아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는 유해진과 김민재는 서로에 대한 같한 배려와 애정으로 남다른 부자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기에 몰두하고 함박 웃음을 짓는 이성경의 모습은 '레슬러'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더한다. 이렇듯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 케미까지 모두 담아낸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레슬러'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