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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대머리 환자라고 고백하면서 "10년 째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약을 먹기 시작했다. 10년 전 모발과 지금 상태가 같다. 약을 먹어서 지금 내 머리카락이다. 약을 먹으면 주기를 조금 돌릴 수 있다. 대머리는 유전적 요인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등 외부적 요인에 별 영향이 없다. 스트레스 때문에 빠진 머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다시 난다. 가변적이다. 그러나 대머리는 영구적이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