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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원작 측의 반응도, 응원도 열렬하다.
이를 입증하듯 원작 측 제작진과 배우들 역시 한국의 '슈츠(Suits)'를 향해 뜨거운 반응과 응원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방송 시작 전에도 SNS를 통해 컨셉포스터, 영상링크 등을 게재했던 원작 측 제작진과 배우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한국 '슈츠(Suits)'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일 '슈츠(Suits)' 촬영장에는 원작의 제작사와 배우들이 보낸 분식차가 깜짝 등장했다. 분식차에는 "All the very best! Great success ahead! FIHTING! -From NBCUniversal International Formats & the cast of SUITS USA-"라는 힘찬 응원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어 "시즌 8촬영을 토론토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하게 되어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고 간단한 근황을 전한 뒤 "행운을 빕니다. 대박나세요!"라고 다시 한 번 힘 주어 한국 '슈츠(Suits)'를 향한 기대감과 응원의 뜻을 보였다.
시원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며 수목극 정상을 지키고 있는 드라마 '슈츠(Suits)'. 원작 제작진 및 배우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아 완성될 더욱 멋진 드라마 '슈츠(Suits)'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 드라마 '슈츠(Suits)' 4회는 오늘(3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