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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뮤지컬 배우 박해미, 김호영, 김지우가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김호영을 필두로 뭉친 세 사람은 촬영 내내 시원한 입담과 함께 춤과 노래까지 선보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우는 "'인생술집'을 보면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느낌이 든다"며 평소 '인생술집'의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또한 그녀는 "지금까지도 남편과 하는 대화가 제일 재미있다. 무슨 주제로든 대화가 잘 통한다"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지우는 "얼마 전, 너무나 고대하던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게 되었다. '록시 하트' 역을 기혼자가 소화하는 건 내가 처음이다"고 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