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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기우(가족이엔티)가 '2018 올리브콘'에 참여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본인만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이목을 끈 이기우는 이번 '올리브콘'에서 본인의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구성, 한마디로 '이기우의 놀이터'와 같은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기우는 해변 무드의 웨스트코스트를 그만의 색깔로 표현할 것으로 이기우만의 개성을 반영한 하나밖에 없는 공간을 '올리브콘'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서 4월에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에서 그는 "제가 즐기는 캠핑과 서핑 등 취미 생활을 소개하고 나누는 자리를 '올리브콘'에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올리브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 얻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나갔으면 해요"라는 말을 전해 '올리브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이기우는 박해진·이기우·나나 주연작이자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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