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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의 신소율, 주새벽, 강다현 세 여배우가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여자 배우 3인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신소율, 주새벽, 강다현 세 사람은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배우들의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소율은 아이스크림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두 눈을 감은 채 달콤한 맛을 음미하고 있다. 신소율의 만면에 퍼진 자연스러운 미소를 미루어 보아 연기가 아닌 실제 아이스크림의 달달함에 취해 행복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리얼 맛집 드라마이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시청자들에게 달콤함을 선사할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오는 5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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