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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곱악몽' 드림캐쳐가 새로운 분위기의 티저 사진으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으로 가요계에 데뷔,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이어 '악몽' 스토리를 이어가는 두 번째 싱글과 '왜 소녀는 악몽이 되었나'에 대한 해답을 담은 미니앨범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데뷔 초년차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아시아는 물론 남미 4개 도시와 유럽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를 개최,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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