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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역배우 이고은이 '특급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에 출연을 확정, 열혈 강남 엄마의 최고급 케어를 받는 콧대 높은 강남 초등학생 '이채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 것.
이고은은 극중 송지애(오연아 분)의 딸 '이채린' 역을 맡아 열혈 강남 엄마가 선사하는 특급 케어를 받는 콧대 높은 강남 키즈로 분해 극의 감초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엄마와 똑닮은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공부에 욕심이 많은 초등학생이 되어 톡 쏘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기도.
특히 이고은은 지난 12월에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 '효진' 역으로 등장해 송승헌과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든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특급 강남 모녀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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