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자매"...드웨인 존슨 부인, 붕어빵 딸 공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7:05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램페이지' 드웨인 존슨의 귀여운 아이들 사진이 공개됐다.

2일(이하 한국시각) 드웨인 존슨의 부인 로렌 하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자스민과 티아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아나 존슨이 자연의 힘처럼 이 세상에 태어났다. 엄마 로렌 하시언은 락스타 처럼 아이를 낳았다"고 밝히며 셋째를 득녀했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렌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 티아나를 소중히 감싸고 있다. 또 티아나 역시 동생을 작은 손으로 안으며 벌써 '언니' 면모를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웨인 존슨은 2006년 영화 '게임 플랜'을 촬영하던 중 작사가 겸 뮤지션 로렌 하시언을 만났고 2015년 딸 자스민을 낳았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전 부인 대니 가르시아 사이에서 딸 시몬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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