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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기부와 후원을 포맷화 한 프로그램인 MBC 특별기획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올해 어린이날에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에 첫 방송을 시작해 매년 톱스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해왔는데 올해도 예외 없이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빅스 등 케이팝 스타들이 기부 메신저로 선뜻 나서 자필 사인과 진심어린 메시지를 직접 써서 담은 '럭키 백' 이벤트에 참여, 명실공이 대한민국 기부 메신저로 함께 한다.
최근 신곡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 파워청순돌 여자친구는 물론, 세븐틴의 매력 보컬 도겸&승관, 가수 백지영, 바다&이동신 등이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무대를 채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