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한현민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현민은 "요즘 일이 끝나고 PC방에 가서 게임할 때 가장 즐겁다"며 "식당 아주머니들이 나를 알아보고 반찬을 많이 줄 때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아이돌을 잘 모르는데, 최근 방송국에서 'EXID' 하니 누나를 봤다. 정말 예뻤다"며 "음악적으로는 빈지노 형을 좋아한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던 중학교 시기에 빈지노 형의 음악을 듣고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