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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이 3주년 맞이 대시청자 이벤트로 제대로 된 팀워크를 발휘했다.
특히, 2주동안 손이 붓고 허리가 아픈 통증을 참으며 수타를 연습했던 청춘들이 시청자들 앞에서 수타쇼를 직접 선보이고 눈앞에서 면을 뽑아내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한 치의 흐트러짐없이 면아일체가 된 김부용이 첫 수타면을 뽑아내고, 이어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강문영이 모두 수타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 장면은 이날 8.1%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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