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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출시 직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은 원작자 조앤 롤링(Joan K. Rowling)과 워너 브라더스의 협업으로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개발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어드벤쳐 RPG 장르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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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매출은 글로벌 시장이 이미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넷마블의 2018년 주요 전략이 해외시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해리포터의 성공은 올해 글로벌 사업과 전략에 큰 가능성을 전망하게 했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의 아시아권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꾸준히 해외시장에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