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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이 오늘(2일) 밤 11시 드라맥스에서 단독 방송되는 '리치맨-입덕가이드'로 첫 방송에 앞서 제대로 분위기 예열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리치맨-입덕 가이드'를 놓쳐서 안 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주 특별한 입덕기념 떡밥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 바로 '리치맨'의 주요 핵심 장면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이는 시청자들이 '리치맨'에서 헤어나올 수 없도록 출구를 원천봉쇄할 조짐이다.
한편,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리치맨'은 오늘(2일) 밤 11시 드라맥스를 통해 스페셜 방송 '리치맨 입덕 가이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다음 주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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