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댄서' 이기광 "새로운 것에 문화충격, 자극제 됐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1:23


이기광이 2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댄서'는 아이돌 대표 춤꾼이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LA로 출국한 이들의 리얼 일상과 도전기를 담은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5.0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기광이 '더댄서'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WHY NOT-더 댄서'(이하 '더댄서') 제작발표회에서 "한데 모이기 쉽지 않은 멤버들과 춤을 좋아하는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몸은 피곤했을 지언정 마음으로는 새로운 것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문화충격도 받을 수 있어서 활력소이자 자극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댄서'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오직 춤 하나로 모여 댄스 디렉터에 도전하는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엔시티 지성,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며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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