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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우도환과 문가영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각각 권시현과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자체는 1일 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초라한 성적을 거뒀지만, 배우들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1992년 생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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