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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세계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늘, 개봉 8일째가 되자마자 600만 관객까지 돌파, 역대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신기록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새 개봉작 마동석 주연 <챔피언>을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강자임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예매율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무한 흥행 질주의 요인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역대 최강의 슈퍼히어로와 캐스팅 조합, 역대급 스케일과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 전개, 슈퍼 히어로 그 이상의 색다른 매력과 이면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면모가 다 담겨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벌써부터 <어벤져스4>(제목 미정) 및 <캡틴 마블> 등 내년 마블 차기작들까지 전세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파죽지세로 개봉 8일째가 되자마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신드롬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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