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장혁 "2007년 해외촬영 중 공황장애 경험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5-01 22: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혁이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환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패키지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명소인 '후버댐'을 구경하던 중 장혁은 과거 자신의 '공황장애'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7년에 공황이 왔다"라며 "싱가폴에서 촬영 중 과호흡 상태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당시에는 약도 주는게 없고, 그땐 심각하진 않았다"라며 낯선 환경에서 오는 압박 때문임을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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