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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스' 전유성이 배우 한채영을 발굴한 일화를 공개했다.
전유성은 "한번 우리 집에 놀라왔다. 예쁘더라"며 "농담처럼 '다시 만나게 될거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소라 씨 메니저가 후배의 아내였다. 사진을 보내줬더니 '찾아서 올게요'해서 시카고로 가서 찾아왔다"며 "이후에 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한채영 씨가 꼭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며 "'언니쓰'를 통해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유성은 "그래 한번 보자"며 쿨내 나는 화답 영상 편지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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