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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준기의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포토그래퍼 채대한 실장이 찍은 것으로 A컷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에 실리고 아쉽게 수록되지 않은 컷은 온라인상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주먹도, 법도 꽤나 쓸 줄 아는 상필은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능청스러운 입체적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눈 앞에서 인권변호사인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간직해 복잡한 내면 연기도 해야한다. 이에 이준기는 캐릭터의 어투와 움직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의기투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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