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라이프' 송지효, 발품파는 솔직 매력+글로벌 인기 통했다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5-01 15:06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팔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지효는 4MC 중 맏언니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소신 있는 뷰티신념을 전하고 있다.

뷰티와 리얼리티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맞게, 메인 MC 송지효는 직접 뷰티&라이프스타일 현장을 찾아가 리얼하게 체험하고 소통하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송지효는 친동생인 배우 천성문과 함께 짝을 이뤄 신상운동에 직접 도전해보며 다이어터들의 주목도를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친동생과 거친 폭로전도 마다하지 않는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메인MC 송지효가 탄탄한 국내외 인기 및 글로벌 뷰티여신으로도 유명한 만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의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프로그램의 공식 SNS는 국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 해외 시청자들의 팔로우가 급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송지효를 비롯한 4MC들의 리얼한 체험과 송지효에게 직접 듣는 뷰티 꿀팁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정식 방송 분량과 더불어 특별 제작된 온라인 콘텐츠도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진은 "모두가 아는 뻔한 재미나 일방적인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송지효의 리얼한 뷰티&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소장가치 높은 뷰얼리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생생한 체험을 전하는 '송.뷰.라'는 주말을 맞이하기 전, 보다 활동적인 성향이 강한 목요일로 편성 시간대를 옮겨 더욱 알찬 재미를 전하려 한다. 이번주 3일 목요일 방송에서는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한강공원을 지구별로 탐험하며 핫한 놀거리를 체험하는 '당일치기 체험'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